섭리1 하나님께 쓰는 10분 글쓰기 #2 │ 하나님께서 오늘도 나를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샤워를 하고 노트북 앞에 앉아 오늘을 마무리합니다. 메모지에 시간별로 느낀 생각들을 적어 놓고 글을 써 보려 했지만, 왠지 그것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10분을 재고 하나님 앞에서 제 마음을 그대로 써 내려갑니다. 오늘은 주일이었습니다. 우리 교회에 다른 사람을 전도하려면 제가 먼저 은혜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예배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평소에는 목사님의 기도 중 언어적인 부분을 놓칠 때가 있었는데, 오늘은 집중도도 좋았고 마음도 잘 모아졌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예배를 드리러 가기 전, 아이가 말을 듣지 않아 짜증을 내며 운전석 문을 세게 닫기도 했습니다. 참으로 연약한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회개했지만, 지금 생각해도 부끄러운 순간이.. 2026.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