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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광을 최우선으로 하여
산다 하는 다윗이라도
그 목적이 아무리 좋다 하여도
수단과 방법이 옳지 못하여
'하나님의 법궤'를 옮기다가
'웃사'라는 사람이 죽임을 당했다.
설교말씀을 통하여
나의 삶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산다지만 목적만이 아닌
수단과 방법조차도
말씀을 믿고, 순종함이 필요함을
생각하게 되었다.
설교시간에 글을 적어서
블로그에 옮기며
다시금 말씀을 기억하자는
나의 취지의 목적은 좋을 수 있지만
예배시간에 설교 말씀을 기록하는 것에
마음이 좀 그래서 기도했었는데,
오늘의 주일예배를 통해서
기도 응답을 받은 것 같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표현하는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나님과 사람은 수직적인 관계이기에
오직 하나님 한분 만을 향하여
최선의 거룩한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이라고.
발을 꼬거나
슬리퍼를 찍찍 끌거나 하지 않고,
가톨릭처럼 평화의 기도라고 해서
악수하며 그러지도 말고.
그래서 오늘은, 오늘부터는
거룩하신 하나님께
온전한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펜을 내려놓고, 집중하여 들었다.
그리고 집에 와서
목사님 설교 말씀을
인터넷으로 들으며 정리하려고 하니
예배 시간에 요약하는 것만큼
요약도 안 되고,
속기사처럼 욕심을 부리게 되고,
시간이 많이 걸려서
이렇게 영상으로 말씀을 다시금 듣고,
반성하고 적용하는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또한
목사님께서 주일 설교를
적어도 3번은 들어야 좋다고
예전에 말씀하셨는데,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아끼고 아껴 쓰는 나로서는
집안일을 하며
2배속으로 들어보기를
다짐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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